[뉴스핌=홍승훈기자]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이 텍사스인스트루먼트코리아(Texas Instrument Korea, 이하 TI 코리아) 퇴직연금사업자 선정에서 단독 사업자로 선정됐다.
TI코리아는 대형 은행 및 생명사,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약 2년간의 퇴직연금 사업자선정 검토과정을 거친 끝에 미래에셋증권을 단독 퇴직연금사업자로 선정하고 지난 6월 30일 퇴직연금 납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TI코리아 재정행정부 김선혜 과장은 “향후 직원들이 안정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퇴직연금 사업자 선정에 있어 사업자의 자산배분능력, 종합자산관리 인프라보유 여부, 교육서비스 제공 역량 등을 주요 평가기준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이번 TI코리아의 퇴직연금 사업자 선정기준은 기타 이해관계를 떠나 퇴직연금 사업인프라 및 자산배분능력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 여부를 가장 중요하게 평가한 것으로 향후 외국계 기업들의 퇴직연금사업자 선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추진본부 박신규 영업추진팀장은 “퇴직연금 제도가 도입되고 3년 째 접어들면서 제도와 함께 사업인프라도 진화하고 있다”며 “퇴직연금도 고객의 금융자산을 잘 관리한다는 개념이므로 종합자산관리 능력과 제대로 된 인프라를 갖춘 금융기관이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