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애널리스트는 "종목 선정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현대건설과 대림산업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 건설업, 확정된 매출, 증가하는 원가, 피할 수 없는 인플레이션 리스크
- 건설업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
- 매출은 선확정되고 비용은 공사기간에 걸쳐 발생하는 수주산업의 특성상 예상 수준을 넘어서는 인플레이션은 원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
- 작년과 올해 수주한 해외 공사들의 매출인식이 급격히 증가하는 올해 하반기 이후 해외사업의 수익성 하락이 우려
-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건자재 가격 인상과 인건비 상승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인플레이션에 의한 원가율 상승 압력은 지속될 것
- 국내사들의 해외 수주의 52%를 차지하는 중동 국가들의 물가 상승율 높아 수익성 하락 우려 점차 증가
◆ 공급과잉에서 초래된 미분양, 물가와 금리 상승의 부담 가중
- 미분양의 근본적인 원인은 공급과잉
- 물가 상승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부가 연내 부동산 관련 규제를 완화할 가능성은 낮음
- 물가 상승에 따른 금리 상승이 주택 구매심리를 위축시키고 있음
- 과거 물가 상승기에 주택 가격이 약세를 보였던 점을 감안하면 당분간 미분양 해소를 기대하기 어려울 듯
◆ 종목 선정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 Top Picks-현대건설, 대림산업
- 현대건설: 1) 高인플레이션에 이미 진입한 금년 이후 해외수주 비중과 2) 주요 건자재 가격을 정부에서 보조해주는 카타르 수주 비중이 대형사 가운데 가장 높음. 3) 미분양은 하반기 추가 가능성을 감안해도 경쟁사의 20% 수준에 불과
- 대림산업: 1) 해외수주 대부분이 인플레이션 노출 기간을 30% 이상 단축시키는 CLSTK계약 2) 유가 상승에 따른 유화사업부에 대한 우려로 주가 과도하게 하락하며 Valuation Merit가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