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 "2/4분기 영업이익은 1조 7367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1조 3565억원)를 크게 초과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 내수가격 인상, 2분기 실적 호조 등 반영 영업실적 상향 조정
POSCO가 7월 1일 주문 투입분부터 탄소강 내수가격을 평균 21% 인상키로 했다. 원재료의 추가적인 인상폭이 크지 않아 이번 인상분은 대부분 영업이익 증가로 연결될 전망이다. 한편 2분기 영업이익은 1조 7,367억원(+39.2% y-y)으로 시장컨센서스(1조 3,565억원)를 크게 초과할 전망이다. 내수가격 인상과 2분기 실적 호조 등을 반영, 2008년과 2009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9.5%와 30.6% 상향 조정한다. 실적 상향으로 목표주가는 기존 670,000원에서 690,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한다.
- 탄소강 대부분 품목에 대해 내수가격 평균 21% 인상
이번 가격 인상 대상은 스테인레스를 제외한 탄소강 대부분 품목이며, 전체 판매량(2008년 예상 3,100만톤)의 65%인 2,000만톤 수준이다. 인상에 따른 하반기 매출증가는 1.5조원 수준(기존 연간 매출추정치의 5%)으로 추정된다. 이번 인상은 국내 타사 및 수입재와의 가격차에 따른 시장 왜곡 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 호주산 철광석 인상률 확정. 추가 원가상승분은 크지 않아
바오스틸이 호주 리오틴토사와 철광석가격에 합의(괴광과 분광 각각 96%, 80% 인상)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브라질산 인상률 65%에 비해 높게 결정되었으나 시장에서 예상했던 것이다. 바오스틸의 철광석가격 인상률은 POSCO에도 적용될 전망이다. 2008년 철광석과 유연탄가격 인상률(종류별 가중평균)은 각각 79%와 206%로 추정되며 이는 톤당 198달러(원화환산시 198,233원)의 원가상승 효과가 있다. 다른 비용 상승요인들이 있으나 이미 제품가격이 톤당 180,000원(열연 기준) 인상되었으므로 이번 7월 인상분은 대부분 영업이익으로 연결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