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가격 급락에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고유가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 증가와 일자리 감소가 여전히 소비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컨퍼런스보드(Conference Board)는 6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대비 7.7포인트 악화된 50.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시장은 56.5~57.0 수준을 예상했지만 결과는 이를 크게 하회했다.
다만 지난 5월 수치는 57.2에서 58.1로 소폭 상향 수정됐다.
이번 조사 결과 소비자기대지수는 5월 47.30에서 41.0로 크게 악화됐다. 소비자평가지수는 74.2에서 64.5로 급락했다.
한편 향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전월대비 보합인 7.7%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