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8월 인도분은 전일가대비 26센트, 0.19% 오른 배럴당 137.00달러를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다.
WTI 근월물은 137.85달러에서 거래를 시작, 저점은 136.20달러 그리고 고저은 138.10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8월물은 전일종가대비 55센트 상승한 배럴당 136.46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소비자신뢰지수와 주택지표가 크게 악화되자 경기침체 우려가 부각되면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자 원유 선물 시장으로 일부 자금이 이동했다.
한편 나이지리아에서 무장세력의 공격으로 생산을 중단됐던 로얄더치셸사 생산설비가 가동을 재개했고 경기신뢰 악화로 인해 수요가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지만, 여전히 수급 우려가 지속되면서 WTI 근월물은 장중 138달러를 상회하는 등 변동성이 지속됐다.
시장 전문가들은 시장이 주간 석유재고 결과가 5주 연속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보면서, 또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도 보고 가자는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