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에릭슨, 소니에릭슨, 파나소닉, 지멘스 등 파트너 업체들이 모두 지분을 넘기기로 동의한 가운데, 4.5% 지분을 가진 삼성전자도 지분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매입할 파트너 지분은 노키아가 이미 보유한 지분 외에 총 52%로 매입 가격은 주당 3.65유로. 총 지분 매입 금액은 2억 6400만 유로(원화 4215억원 상당).
노키아는 이번 지분 매입이 소니에릭슨, 모토로라,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보다폰 및 여타 업체와 심비안 재단을 만들어 로열티가 없는 무료의, 단일한 운영체제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삼선전자와 LG전자, AT&T, 텍사스인스트루먼츠(TI) 등도 참여한다.
새로운 플랫폼은 심비안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노키아의 'S60', 소니에릭슨의 'UIQ' 및 NTT도코모의 'MOAP(S)'도 오픈플랫폼으로 통합된다.
비영리재단이 될 이번 심비안 재단은 내년 상반기 중 출범할 예정이다.
현재 심비안 운영체제는 세계 스마트폰의 2/3의 기초 운영체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모바일', 애플사의 '맥OS X'와 경쟁 관계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