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더치쉘(Royal Dutch Shell사)가 나이지리아 반정부군 테러로 나이지리아 해안가 유정을 일시 폐쇄한다고 밝힌 것이 매수 재료가 됐다.
다만 중국 정부가 전격적으로 휘발유와 경유 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해 글로벌 원유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사우디가 추가 증산에 나섰다고 밝혀 상승 폭은 제한적이다.
우리시간 오후 2시 부근 뉴욕상업거래소(Nymex) 전자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7월물 가격이 전날 뉴욕시장 종가 대비 25센트 오른 배럴당 132.18달러를 기록 중이다.
WTI 근월물은 132.06달러에서 거래를 시작, 저점은 131.19달러 그리고 고점은 132.18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의 브렌트유 8월물은 전일대비 13센트 내린 배럴당 131.87달러를 기록 중이다. 전날 뉴욕 시장에서 4.44달러 급락해 132.00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세계 2위 원유 수입국인 중국 정부가 전격적으로 휘발유와 경유 가격을 대폭 인상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세계 1위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영국 소재 대사관 웹사이트를 통해 일일 20만 배럴을 추가 증산한다고 밝혀 수급 우려가 완화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