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는 이날 '중앙교섭 속보'를 통해 "완성차 4사를 중앙교섭에 참가시키기 위해 대각선교섭을 벌여왔지만 지난 4월15일부터 9차까지 진행한 중앙교섭에 완성차 4사는 끝내 불참했다"며 "이제 투쟁은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야한다"고 밝혔다.
금속노조는 이어 "'산별교섭권 확보' '산별 중앙교섭 쟁취'를 위한 올해 투쟁을 계획대로 2단계, 행동전으로 돌입한다"며 "산별노조와 산별교섭을 거부한다면 '단체행동'으로 요구를 관철시켜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조는 이날 조정신청을 하고, 오는 24~27일 각 지부별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 지부는 26~27일, 기아차 지부는 24~26일, 쌍용차 지부는 25~26일, GM대우차 지부는 25일 각각 찬반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지부는 지난 18일 열지 못했던 대각선교섭을 오는 25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