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와 CTCA는 이날 부산해양항만청 회의실에서 재개된 협상에서 `운송료 19% 인상'에 전격 합의했다.
이날 오전 CTCA와 위수탁 운송업체간 협상 타결로 전국의 위수착 컨테이너차량이 속속 업무복귀를 하면서 화물운송에 숨통이 트인 가운데 화물연대 소속 컨테이너 차량도 이날 합의로 운송을 재개할 전망이어서 전국 항만 물류대란이 빠르게 해결될 전망이다.
기사입력 : 2008년06월19일 17:13
최종수정 : 2008년06월19일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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