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고액의 위조 및 변조 등 고액의 특이부도를 제외하면 한 달 전과 부도율은 비슷할 것으로 추정됐다.
1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5월중 전국 어음부도율(전자결제조정후)은 0.04%로 한 달 전보다 0.02%포인트 하락했다.
다만 고액의 특이 부도를 제외하면 부도율은 지난달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게 한국은행의 설명이다.
한국은행은 "부도율 하락은 기업의 자금사정을 반영한 것이라기 보다는 고액의 위조 및 변조, 제시 기간 미도래 등 고액의 특이부도가 한 달 전보다 크게 감소한 영향이 크다"면서 "이를 제외할 경우 부도율은 한 달 전과 비슷할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국 부도업체수(당좌거래정지업체 기준)는 202개로 한 달 전보다 32개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75개, 지방은 127개로 한 달 전보다 각각 4개, 28개씩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건설업이 18개와 17개로 각각 2개, 1개씩 줄어들었다.
한편 전국의 신설법인수는 지난달 4113개로 한 달 전보다 677개 감소했다.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수의 배율은 29.2배로 한 달 전(29.4배)보다 소폭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