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제너는 GS퓨얼셀의 연료전지 시스템 기술과 경동나비엔의 고효율 콘덴싱보일러 기술이 결합된 제품으로 가정에서 쉽게 공급받을 수 있는 도시가스를 이용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보일러 기능이 포함된 발전장치'다.
특히 전기효율 35%, 열회수 효율 45% 등 전체 효율이 80%를 넘어 일반 화력발전소의 30%대 효율에 비해 월등히 높고 발전장치와 열저장장치가 분리돼 있어 설치장소 선정이 쉽고 설치면적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GS퓨얼셀 관계자는 "현재 중산층 가정의 경우 월평균 전력사용량은 500kWh정도로 약 12만원의 전기요금이 청구된다"며 "이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약 9만원의 도시가스 요금만으로 동일전력을 얻을 수 있으며 난방비용 절감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에코제너는 현재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보급 차원에서 진행중인 연료전지 모니터링 사업을 통해 올해 안에 서울시를 포함한 전국 6개 지자체 및 도기가스사에 35대가 설치 운영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정부의 1만호 보급계획의 일환으로 일반 가정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배준강 GS퓨얼셀 사장은 "향후 정부의 지속적인 보급사업 및 연료전지 시장의 확대에 대비해 대규모 생산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며 "연료전지 시스템 보급 가격 인하를 위해 경동나비엔과 함께 연료전지 시스템에 필요한 각종 부품의 국산화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