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통위 기점으로 금리 상승세 진정 조짐
시중금리의 가파른 상승세가 금통위를 기점으로 진정 조짐을 보이고 있음. 통화완화 기대에 대한 되돌림, 인플레 변수에 대한 부담 등 일련의 악재 요인을 감안하더라도 단기적으로 금리 상승폭이 다소 과도했다는 인식에 따른 일종의 숨고르기 양상으로 풀이됨
• 물가로 관심 이동, 그러나 그 이상의 확대 해석 경계
6월 금통위를 통해 채권 시장은 그간 우려했던 통화당국 차원의 인플레이션 견제가 표면화된 국면을 맞이함. 그러나 향후 우리 경제가 직면한 여러 불확실성 요인으로 정책의 우선 순위가 물가로 이동했다는 의미 이상의 확대 해석을 경계하는 메시지도 동시에 확인. 일련의 금리 변동성 확대 국면이 인플레 우려에 따른 통화정책 부담을 상당부분 먼저 반영한 측면이 강한 만큼 단기적인 금리 고점 확인을 위한 모멘텀은 일정 정도 마련됐다는 판단
• 포지션 구축보다 변동성 대비, 장기투자기관 매수 시점 모색 권고
전략적으로는 적극적인 포지션 구축보다는 변동성 확대 국면에 대한 대비가 선행돼야 한다는 판단. 단기적인 금리 고점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으나 장중 변동성을 포함해 변동성 증폭 유인이 여전한 만큼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해 보이기 때문. 상대적으로 자금 여력과 시장 리스크 부담이 크지 않은 연기금이나 보험 등 장기투자기관의 경우 금리 고점 형성기를 활용한 매수 시점 모색을 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