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동산진흥 임영규 회장은 유니벡 인수 진행 상황과 향후 사업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임 회장은 지난달 말 유니벡 인수를 위한 최종 단계로 유럽의 대형 수주사를 방문하고 돌아왔으나 이후 의사결정 등에 대해 이렇다 할 보도자료를 내지 않아 의문을 키워왔다.
임회장은 먼저 유니벡 인수와 관련, "유럽 수주사 방문은 매우 의미 있었으며 대형 수주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며 "이제 인수를 위해 필요한 절차는 모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또한 유니벡의 수주 가능성에 대해서도 기존 Optic Coater 외에 연내 약 400억원의 In-line Coater 및 Roller Coater 추가 수주가 가능하며, 이 중 외주가공 및 원자재 조달 등 동산진흥을 통한 매출이 전체 수주액의 30% 수준인 12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임회장은 “유니벡과 NSWE를 통한 태양광 및 풍력 발전 사업과 이를 통한 몽골의 워터벨트 프로젝트 및 자원개발, 키르기즈공화국 송변전 및 에너지 사업을 통해 2009년 1000억원, 2010년 14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실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재생에너지와 자원개발을 아우르는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해왔다.
동산진흥은 지난 2월 몽골 정부와 녹지 프로젝트인 워터벨트 프로젝트에 대한 MOU를 체결했으며, 지난 4월에는 키르기즈공화국 및 현지 국영전력회사인 NEGT와 2억 6000만달러 규모의 수력발전 및 송변전시설 공사 계약을 체결하고 가채매장량 총 2억 4200만톤의 유연탄 광구에 대해 20년간 1억 3000만톤의 채굴권을 확보한 EPI 지분 30%를 인수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