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고유가에 따른 석유제품 가격 급등이 원인으로 지적됐다. 유가가 함께 원자재값도 연일 치솟자 건축자재 매출 또한 급증하는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전반적인 영역에서 판매가 늘어 정부의 세금환급이 소비로 이어지지 않았겠느냐는 희망 섞인 분석도 제기됐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5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1.0% 증가했으며,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 역시 전월대비 1.2%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시장은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0.5%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고, 자동차를 제외할 경우 0.7%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지만 결과는 이 두 전망치 보다 강하게 나왔다.
지난 달 소매판매를 하위 부문별로 보면 5월 휘발유 판매는 2.6% 급증했고, 주택시장과 관련된 건축자재 매출은 2.4% 크게 증가했다.
한편 자동차 및 부품 판매가 0.3% 늘었고,가구는 0.4% 증가했다. 음식료점 매출은 0.4% 늘었고, 의류는 0.5% 증가했다.
한편 4월 소매판매는 0.2% 감소에서 0.2% 증가로 상향 조정됐고,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 역시 0.5% 증가에서 1.0% 급증한 것으로 상향 수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