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유가 재급등과 금융주 약세로 미국 증시가 큰 폭 하락한 것이 악재로 작용한 가운데, 엔.달러도 107엔 선에서 106엔 선으로 반락해 부담을 주고 있다.
12일 오전 9시 15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일 종가대비 258.07엔, 1.82% 급락한 1만 3925.41엔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1만 4010엔에서 거래를 개시한 뒤 급격히 추가 하락하며 1만 3903.35엔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이 지점이 일단 지지선이 되고 있다.
참고로 싱가포르거래소의 닛케이 선물 6월물은 전날 종가보다 265엔 급락한 1만 3900엔으로 거래를 개시했다.
연이틀 25일 이동평균선이 지나는 1만 4000엔 초반선을 시험한 지수가 이 선을 본격적으로 하회함에 따라 5월 저점이자 75일 중기 이동평균선이 올라서고 있는 1만 3500엔 선이 다음 번 지지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4월부터 3월 저점에서 벗어나 25일 선을 밟고 올라섰던 닛케이 주가는 5월부터는 위에서 내려오는 200일 이동평균선에 접근한 뒤 25일 선을 몇 차례 테스트하는 중이다.
같은 시각 토픽스(TOPIX)는 전일대비 23.23엔 급락한 1366.80엔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1365엔 밑으로 내렸다가 주춤한 모습이다.
엔/달러는 106.85엔 부근으로 하락세를 유지한 모습이지만, 뉴욕시장 초반 기록한 106.54엔에 비하면 아직은 높은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