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 "과도한 차입금과 해외법인 누적손실을 안고 있는 기아차가 아직까지는 턴어라운드에 대한 확신을 시장에 심어주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수 하락을 반영해 현대차의 목표가를 9만 3000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
■ 목표가 9만 3천원 하향
최근 유가 급등으로 RV와 제네시스 등 고가차의 신규 수요가 둔화되고 있는 것
으로 파악된다. 자동차업체의 판매실적은 출고 기준이기 때문에 2분기 실적까지
는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지금의 고유가 추세가 계속 이어진다면 하반
기 이후 내수 둔화와 Product Mix 악화는 피해가기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노사 리스크도 주가 할인요인이다.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로 주가 하락은 제한
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유가, 노사 등 불리한 대내외 변수들이 주가 상승
을 제한할 것으로 보여 당분간 박스권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 지수 하락을 반영
해 목표가를 9만 3천원으로 하향조정한다.
■ 기아차 문제 잠재적인 부담
기아차 문제도 잠재적인 부담 요인이다. 과도한 차입금과 해외법인 누적손실을
안고 있는 기아차가 아직까지는 턴어라운드에 대한 확신을 시장에 심어주지 못
하고 있다. 또 기아차가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로 주가가 상승한다 하더라도 우
선주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