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증권 수익률이 연일 급등한 가운데, 일본 증시가 상승하면서 부담으로 작용했다. 전날 금리 급등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기도 했지만, 오후들어 증시가 상승 폭을 확대하면서 무산됐다.
이날 일본 국채(JGB) 지표물인 10년 국채 금리는 전일대비 0.045%포인트 상승한 1.845%를 기록했다. 전날에 이어 연속 올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부터 10년 국채 선물시장의 중심 근월물로 거래되기 시작한 9월물 가격은 전일대비 0.39엔 하락한 132.83엔을 기록했다.
개장 전 발표된 1/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수정치는 분기 1.0%, 연율 4.0%로 각각 잠정치의 0.8% 및 3.3%에 비해 크게 강화됐다.
또 5월 기업물가지수는 4.7%나 상승해 27년래 최고 상승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채권시장 전문가들은 미국과 유럽 중앙은행 수장들이 계속 인플레이션 우려를 제기한 가운데 일본은행(BOJ)의 반응은 어떻게 나올 것인지가 관심사로 부상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번 주말 금리 결정 이후 BOJ 총재의 기자 회견 기조가 어떨지 주목된다는 의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