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문형민 기자] 기아차가 중동지역에 다음달 모하비를 출시하고, 이어 올해말 로체 이노베이션(수출명 옵티마)를 수출할 계획이다.
11일 기아차에 따르면 다음달 아랍에미레이트(U.A.E), 오만, 사우디 아라비아 등을 시작으로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모하비를 본격 판매한다.
출시하는 모하비는 3.0 S엔진, 3.8 람다엔진, 4.6 타우엔진 등이 탑재된다.
기아차는 모하비 신차붐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중동지역 유력 TV, 신문 등에 모하비 광고를 대대적으로 게재하는 한편, 현지 주요고객들을 대상으로 모하비 시승행사를 마련하는 등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 9일(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두바이에서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자동차 기자단과 대리점 관계자 등 90여명을 초청, '모하비 시승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승회는 두바이 인근 알 아인(Al Ain) 지역의 제벨 하핏(Jebel Hafeet) 산간도로와 하타(Hatta) 사막 등을 통과하는 코스에서 열려 오프로드 주행능력을 검증받았다.
기아차에 따르면 모하비 오프로드 주행을 직접 체험한 자동차 기자들은 험로주행 능력, 스타일, 편의사양 등에서 SUV의 본질을 추구했다며 호평했다.
한편 기아차는 여름 휴가철 및 이슬람 금식월인 라마단 기간에도 모하비 경품증정 이벤트 등으로 모하비 홍보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