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건설업종 내에서 두산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삼호,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GS건설에 대한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 지방지역 미분양 해소책 발표 예정
11일 당정협의를 거쳐 지방지역 미분양 해소 대책이 공식발표될 예정임. 지방 미분양 해소책은 세제부문과 금융대출부문으로 구분됨. 우선, 세제부문은 미분양 주택 구입시 취, 등록세 감면 및 1가구 2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 기간 연장으로 알려지고 있음. 금융대출부문에서는 미분양 주택(6억원 이하 기준)의 LTV 상향이 예견되나 부처간 이견이 상존하고 있는 상황임. 또한, 지방 미분양주택의 정부 매입기관을 주택공사 이외 자산관리공사까지 확대하는 방안이 도출될 예정임
◆ 미분양 주택 거래 활성화에 2% 부족한 정부 대책
'선 가격안정, 후 규제완화'를 표방한 현정부의 정책을 감안하더라도 동 지방 미분양 해소책의 단행은 다소 늦은 감이 있음. 동 대책에서 세제부문의 혜택이 지방 미분양 APT 분양가 인하를 전제시 비록, 수급예측의 단죄가 있는 중소건설사들의 영업활동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할 것임. 지방지역의 주택수요는 주거 상향이 목적임. 이에 업계는 보유 주택의 자유로운 매도와 신규 주택 매입시 주택부문 대출이 내집 마련 촉진책으로 전환되기를 기대하고 있음.
◆ IMF 당시와 상이한 현재의 지방 미분양 상황 인식 필요
98년 IMF 당시 수준을 상회한 현재의 미분양(3월말 현재 13.2만가구)은 1) 5년간의 참여정부 시절 지나친 수요 억제정책 실시 2) 1가구 1주택 정책을 지방지역에도 일률적 적용 3) 05년 8월 주택임대사업 규제로 인한 임대사업자 이탈 4) 분양가 상한제의 획일적 실시와 주택교체 수요가 목적인 40대 연령층에 대한 대출규제 등에 따른 것으로 판단됨.
◆ 다소 아쉬운 정책 발표이나 하반기 추가적인 규제완화책 주목
하반기 단행할 현 정부의 성장위주 정책은 최근 높은 물가상승률이라는 변수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임. 그러나, 경기 선행지수의 급락과 일부에서 제기하고 있는 내수경기 부양의 정당성도 부각되고 있는 현실임. 건설업종내 두산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삼호,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GS건설에 대한 'BUY' 의견을 지속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