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NDF선물환율이 1020원대로 복귀해 마감한 영향을 받고 있고 전날 외환당국이 환율이 하락에 우려를 표명해 이에 따른 시장 반응이 지속되는 양상이다.
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29분 현재 1022.70/1023.10원으로 전날보다 5.40/8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020.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2.70원 상승 출발 후 지속적인 1020원대 상승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외환시장은 외환당국이 스탠스를 어떻게 취하느냐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이다. 당분간은 1010원으로 빠지기도 힘들고 1030원을 급격하게 넘어서는 급등락 장세는 제한될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주말을 맞아 큰 거래는 제한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기 때문에 변동성도 크지는 않은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국내 증시는 소폭 하락하고 있고 외국인은 600억원에 가까운 주식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당국 경계감 속 소폭 상승세를 점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연휴를 맞아 큰 거래가 나오기는 힘들어 보이고 환율도 박스권에 갇혀서 움직일 가능성이 커보인다”며 “외환당국이 스탠스를 어떻게 취하느냐에 시장이 오르내림을 반복하고 있어 당분간 1010원~1030원 사이에서 환율이 좁은 레벨에서 갇혀 움직일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