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급락한데 따른 기술적 반발매수세가 유입된 것이 일부 매수 요인으로 작용한 가운데, 특히 일본 수출업종주가 엔화 약세로 인해 강세를 보였다.
대만은 장 초반 방향성을 고민하다 주변 증시 영향 속에 상승 쪽으로 가닥을 잡은 모습이다.
그러나 중국은 차이나유니콤이 큰 폭으로 하락했고, 시노펙와 ICBC 등 유가 급락과 금융 우려에 대형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시간 기준으로 오전 11시48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33.62포인트, 0.55% 떨어진 2만 4242.62를 기록중이다.
반면 국내 설정된 중국펀드들이 주로 투자하는 홍콩 증시의 H-지수 전일종가대비 147.48포인트, 1.08% 급락한 1만 3474.50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53% 급락한 3383.77를 기록중이고, 상하이 B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06% 떨어진 242.88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전일종가대비 9.30포인트 오른 5712.30을 기록중이고,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종가대비 32.86포인트 오른 8612.29을 나타내고 있다.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일종가대비 175.23엔, 1.23% 상승한 1만 4384.40엔을 기록하며 오전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지수(TOPIX)는 전주말 종가대비 18.38포인트 급등한 1425.82을 기록했다.
이날 호주증시는 1/4분기 국내총생산이 시장의 예상을 두배 정도 상회하며 전분기대비 0.6% 상승해 호재가 됐다.
전날 미국 증시가 신용우려가 되살아나면서 연일 하락했지만, 이날 호주준비은행(RBA)가 연내에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이란 전망 속에 호주 달러는 강세를 보였고 호주 증시도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중국 증시는 긴축 우려가 되살아난 가운데 전날 하락 흐름이 이어지면서 약세로 출발한 후 1% 이상 낙폭을 확대했지만, 홍콩증시는 약세로 출발한 후 상승 반전되는 등 동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