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차시험에는 보험계리사로 1253명과 손해사정사에는 4660명이 응시했기 때문에 이들 합격자들의 합격률은 각각 41.0%와 35.6%였다.
제2차시험은 8월24일(일요일) 실시되며, 최종합격자는 10월17일(금) 발표될 예정이다.
합격자 명단은 금융감독원 홈페이지(www.fss.or.kr)와 보험개발원 홈페이지(www.kidi.or.kr)에서 5일(목)부터 열람이 가능하다.
합격자의 연령별 분포를 보면, 보험계리사의 경우 제1차시험 합격자 514명 중 30세 이하가 457명으로 88.9%를 차지하고, 손해사정사의 경우 총 합격자 1661명 중 30세 이하가 974명으로 58.7%를 차지했다.
합격자의 성별 구성비는 남성의 비율이 보험계리사 53.5%, 손해사정사 75.4%인 것으로 나타났다.
각 부문별 최고득점자는 보험계리사에 엄윤경씨, 손해사정사 1종 윤명준씨, 2동 김수진씨, 3종대인 박기영씨, 3종대물 최병희씨, 4종 서은지씨 및 서동균씨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