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현대차에 따르면 미국의 컨슈머리포트(ConsumerReports)는 최신호(7월호)에서 아반떼를 소형차급 '최고의 차'로 선정했다.
컨슈머리포트지는 '연료 절약형 세단(Gas- Saving Sedans)'이라는 특집에서 고유가 시대 대안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소형차들을 비교 분석한 결과를 소개했다.
이 테스트에서 아반떼는 총 82점으로 비교 차종인 수바루 임프레자(72점), 도요타 코롤라(71점), 포드 포커스(65점), 시보레 코발트(50점), 시보레 아베오(36점)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컨슈머리포트는'현대차 아반떼, 연비좋은 도요타 코롤라를 이기다(The refined Elantra SE Beats the very thrifty Corolla)'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냈다.
이 기사에서 컨슈머리포트는 "아반떼는 뛰어난 주행성능, 여유 있는 실내공간, 높은 연비 등의 장점을 두루 갖춘 차"라고 설명하며, "자체 테스트 결과 가장 짧은 제동거리와 긴급상황 시 가장 민첩한 핸들링을 나타내는 등 최고의 안전 성능을 갖춘 차"라고 평가했다.
이어 "아반떼가 최고의 소형차로 선정된 것은 현대차의 끊임없는 품질향상 노력이 이뤄낸 놀라운 결과"라고 현대차의 품질경영을 칭찬하기도했다.
한편, 아반떼는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1만3645대가 판매돼 전년동월대비 46.5% 증가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지난 4월 현대차의 아반떼(소형차급)와 싼타페(중형 SUV급)를 한국차로는 처음으로 각 부문별'2008년 올해의 최고 차(Top Picks)'로 선정했었다.
컨슈머리포트는 지난 1936년 창간돼 540만부 이상 발행되고 있는 미국 최고 귄위의 소비자 잡지다. 미국 내 소비자연맹에서 일반 상품에 대한 제품의 성능, 안전도 및 가격 등을 직접 비교 테스트해, 일반 소비자로 하여금 상표 및 인지도 등에 의존하지 않는 진정한 구매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