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에 따르면 스트래티직 비전사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신차를 구입한 미국 소비자 2만655명을 대상으로 품질에서부터 소비자의 인식, 브랜드 충성도 등 차량의 전반적인 사항을 설문조사해 평가했다.
19개 분야로 나누어 이뤄진 차급별 평가에서 현대차의 싼타페가 소형 SUV 부문에서 1000점 만점에 885점을 획득, 도요타 FJ 크루저(Toyota FJ Cruiser), 지프 랭글러(Jeep Wrangler) 등의 경쟁 모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스트래티직 비전사의 설립자이자 CEO인 대럴 에드워즈(Darrel Edwards)는 이번 평가 결과에 대해 "싼타페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전혀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라며 "현대차의 최근 향상된 모델은 경영진이 중장기 비전을 갖고 품질에 대한 지속적인 리더십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극찬했다.
스콧 마거슨(Scott Margason) 현대차 미국영업본부 상품개발 담당 부장은 "싼타페의 높은 상품성이 고객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는 결과"라며 "현대차는 뛰어난 디자인, 품질, 안전, 가치를 제공 할 뿐만 아니라 연비 좋은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트래티직 비전사는 소비자 구매 만족도 조사 및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1987년 설립됐다. 매년 자동차 구매 고객들의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종합품질 종합지수(Total Quality Index) 및 종합가치 만족지수(Total Value Index)를 발표하고 있으며, 이 결과는 자동차 구매 고객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