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학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조선사 중 수주 모멘텀이 가장 부각되고 있으며 신조선가 상승 속에 수익성도 큰폭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향후 주가 상승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송 애널리스트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드릴십에 있어서 독보적인 대외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고 있어 수혜 폭이 커질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삼성중공업은 드릴십 등 해양관련 장비에 있어서 대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타사보다 수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며 "현 수주 잔량 중 드릴십 비중이 30%를 차지하고 있고 드릴십 세계 시장점유율도 약 79%에 이르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근 이슈화된 브라질 심해유전의 원유 매장략은 330억 배럴 정도 파악되는데 통상적으로 이 정도 심해유전의 경우 드릴십 또는 Semi-rig가 20~30척 정도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이로 인해 삼성중공업이 적어도 5척 정도의 드릴십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그는 설명했다.
삼성중공업의 자기주식 200만주 취득(838억원)에 대해서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판단된다"며 "신조선가 상승과 대규모 수주 모멘텀이 맞물리면서 자기주식 취득은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