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애널리스트는 "올해 거래소 상장 예정인 LG이노텍과의 합병 여부가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합병이 된다면 삼성전기에 버금가는 종합부품업체의 탄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LG마이크론의 2008년 2분기 실적 추정치를 매출액 2,132억원, 영업이익 215억원으로 상향 조정함. 매출액은 기존 추정치 대비 6.3%, 영업이익은 33.5% 상향 조정하였음. 매출액을 상향 조정한 것은 photo mask 부문이 예상 외의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며, 이에 따라 photo mask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영업이익도 대폭 상향조정 하였음
- LG마이크론은 1983년 설립된 이래 CRT 부품인 shadow mask를 주력으로 생산하다가 CRT 산업의 쇠퇴에 따라 자연스럽게 shadow mask 부문이 축소되었고, 그 공백을 PDP 부품인 PRP(PDP rear plate)와 TFT-LCD 부품인 photo mask와 tape substrate가 메우게 됨. 그러다가 올해 5월 1일부로 PRP 사업부를 LG전자의 PCB 사업부와 맞교환함에 따라 휴대폰과 TFT-LCD 부품이 전체 매출액의 2/3를 차지함
- 올해 거래소 상장 예정인 LG이노텍과의 합병 여부도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음. 아직 결정된 바는 없으나 합병이 성사될 경우 삼성전기에 버금 가는 종합부품업체의 탄생하는 것이며, 비용 절감이나 투자, R&D 측면에서 긍정적 시너지 효과가 기대됨
- PCB 부문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는 2009년 실적을 기준으로 새로운 목표주가를 산정하였음. 2009년 기준 IT 업체의 평균 PER 11.3배, EV/EBITDA 5.7배, LG마이크론의 과거 4년간 평균 PER 12.2배, EV/EBITDA 4.8배를 토대로 산정한 목표주가는 최소 59,500원에서 최대 76,700원 사이에서 형성됨. 이를 평균한 70,000원으로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