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은 28일부터 중국 출국 전에 중국 4대 은행 중 하나인 공상은행 계좌를 열고 직불카드를 발급해 주는 서비스에 나선다고 이날 밝혔다.
유학이나 업무 때문에 중국에 머물 고객들을 겨냥한 서비스다.
이에 따라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공상은행의 계좌개설 및 카드발급을 신청한 뒤 출국 전에 수령 할 수 있다.
이 카드만 있으면 중국 도착 즉시 중국 공상은행 뿐만 아니라 중국 내 모든 은행 및 ATM기는 물론 각 카드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쓸 수 있다.
또한 잔액이 부족하면 국내 하나은행 모든 지점에서 ‘중국공상은행 위안화 송금서비스’를 통해 송금도 가능하다.
발급대상은 만 15세 이상으로 여권과 비자를 지참하면 누구나 카드발급이 가능하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국내에서 간편하게 중국 계좌개설 및 카드발급 신청이 가능해 중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고객이나 어린 유학생 등에게 유용한 서비스"라며 "최근 급증하고 있는 중국유학생이나 출장, 관광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