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재 한국증권 애널리스트는 28일 "삼성카드의 1/4분기 중 시장점유율이 5년만에 12%대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며 "다양한 카드상품 출시와 부가서비스 제공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금융위원회가 CMA계좌 제휴 신용카드 발급을 허용하기로 한 것도 기회요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애널리스트는 "삼성카드가 시장점유율을 1%포인트 높이면 주당 가치를 5200원 상승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며 "시장점유율과 수익성 추이를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추세가 경상ROA 3%를 초과하는 수익성으로 연결된다고 보기에는 이르다"며 "단기적인 판촉 강도에 따라 사용금액 변화가 크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전환사채의 전환 신청 기간 마지막 주에 198만주가 전환되고, 약 91만주가 전환되지 않은 채 종료됐다"며 "단기적으로 전환사채 전환물량은 주가 상승을 제한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