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 경제예측 컨센서스: 5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4.34% 증가 전망
- 예측 최고: 전년동월비 4.50% 증가 전망
- 예측 최저: 전년동월비 4.10% 증가 전망
"국제유가와 환율 영향으로 4.5% 상승"
[이성권 굿모닝신한증권 이코노미스트] 5월 소비자물가는 유가 및 기타 원자재 가격의 상승, 중국발 인플레이션, 원/달러 환율 급등에 따른 수입물가의 전반적 압력 확대 등이 겹치면서 상승압력을 크게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서도 특히 국제유가의 연일 최고치 경신, 환율의 급상승(4월 980원대에서 5월 1040원대로 상승) 등이 물가에 큰 부담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0.5%, 전년동월비 4.5% 상승한 것으로 예상된다.
"물가불안 당분간 지속… 4.4%"
[이동수 동양종금 이코노미스트] 국제유가 상승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수입 및 원자재 물가 상승세가 반영되며 5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4.4%, 전월비 0.4%의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산물은 작황 호조에 따른 반입량 증가로 안정세를 보였으나 전세가 및 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물가 불안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유가와 환율 부담…4.5%"
[류승선 미래에셋증권 이코노미스트] 국제유가가 전월대비 두자릿수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환율 상승으로 인한 공산품 물가 상승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두바이유도 12% 이상 오르는 등 불안하다. 환율과 국제유가 상승이 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두루 끼치고 있다. 이에 5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4.5%, 전월비 0.5%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3~4월에 올랐던 부분이 5월에 지연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연간 물가 상승률도 4%를 상회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고 경기와 물가가 충돌하면서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받는 한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대두되고 있다.
"국제유가 상승 압력…4.3% 상승"
[임노중 솔로몬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국제유가 상승분이 공산품 가격 상승으로 전가되면서 5월 소비자물가는 4.3%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국제 유가 상승에다 원달러 환율 상승까지 가세해 당분간 4%대의 높은 물가 상승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제유가 상승세가 쉽게 안정될 것 같지 않아 4/4분기에 가더라도 한국은행의 관리목표인 3.5% 이하로 떨어지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수입물가 상승으로 물가상승세 지속"
[김승현 우리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소비자물가는 인플레 압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서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유가 상승 뿐 아니라 원/달러 환율 급등에 따른 수입물가 상승이 물가상승에 꾸준히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따라 5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0.4%, 전년동월비 4.4%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에는 공공물가 인상이 이어져 물가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원자재가 상승 지속…4.3%"
[마주옥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 5월 소비자물가는 전월(4.1%)보다 상승 폭이 확대된 4.3%를 기록할 전망이다. 5월 중 국제원자재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고, 원/달러 환율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4월에 비해 0.3% 정도 소비자물가가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 농축수산물 가격이 하향 안정될 것이나, 공산품 및 서비스 가격 상승세가 이어졌을 것으로 예상한다. 결국 2/4~3/4분기에 걸쳐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5% 전후 수준을 유지할 것이며, 4/4분기에나 4.0% 전후 수준으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국제유가 부담…4.3% 상승"
[이상재 현대증권 이코노미스트] 국제유가의 사상최고치 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제원자재가격 상승의 국내물가 전가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5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비 4.3%, 전월비 0.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최근 3년래 최고 수준의 물가 상승세로 확대되는 것이다.
"국제유가&고환율 정책으로 4.3%"
[김종수 NH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5월 소비자물가(NSA)는 전년동월대비 4.3% 상승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가 예상된다. 국제유가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고공행진을 나타내고 있고, 원/달러환율도 정부의 고환율정책에 힘입어 1000대를 넘어섬에 따라 수입물가 및 생산자물가 부담이 더욱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농축산물가격 안정에도 불구하고 휘발유 등 유화제품을 중심으로 공업제품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개인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서비스물가도 꾸준한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근원 인플레이션(Core CPI)도 전년동월대비로는 3.7% 상승하는 등 기대 인플레이션 압력도 여전한 것으로 판단된다.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이 지속되고 있고, 기대 인플레이션도 확산되고 있는 만큼 정부의 고환율정책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올해 소비자물가는 4.0%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물가 안정을 위한 정부의 섬세한 거시정책운용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원자재 오름세 감안…4.1% 상승"
[전종우 SC제일은행 이코노미스트] 일단은 하나의 변수가 있는데 곡물가격과 국제원자재 가격 등이 소폭의 조정을 보이다 중국 지진 등의 영향으로 5월 중순부터 다시 오름세로 바뀌었다. 국제유가를 제외한 원자재 가격이 어느 정도 가격 반영이 되는지가 관건이다. 만일 20일 이후 반영분이 더 많이 포함된다면 예상치보다 더 높은 물가상승률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역시 현재 시점에서 가장 큰 변수는 국제유가 오름세라고 볼 수 있다. 5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4.1%, 전월비 0.1% 상승을 예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