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발행된 독일 슈피겔(Spiegel)지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이미 경기침체 와중에 있다"며, "비록 경제학자들이 정의해놓은 기준에서는 아닐지 몰라도 미국인들은 그 영향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미국 경기침체가] 더욱 깊고 장기간 지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버핏은 상황이 어려워도 기업에 대한 투자는 지속할 것이라며, "세계가 부서진다고 해도 나는 여전히 기업에 투자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버핏은 파생상품 거래에 대한 비판의 날을 다시 세웠다.
그는 "실은 재무여건에 문제가 없는 산업들인데도 금융시장의 베팅을 따라 휩쓸리고 수많은 일자리가 줄어드는 것은 옳지 않다"며, "효력있는 통제가 부족하다는 것이 문제"라고 불평을 토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