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열린 2008년 푸르덴셜 투자자 포럼에서 이영원 푸르덴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글로벌신용위기로 인한 주가조정은 전세계 시장 모두 밸류에이션 조정의 성격을 보였다”며 “조정이후 반등국면에서 한국시장은 상대적으로 탄력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머징 마켓의 상승은 거품이 제거되면서 상대적으로 깊은 조정으로 연결되고 있다”며 “하지만 국내시장은 선진시장 대비 90% 이상 수준의 주가수익비율(PER)을 기록하면서 안정적인 모습을 되찾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경우 시장 컨센서스에 다소 못미치는 9~12%대의 이익증가율과 11~13배의 PER을 전제할 경우 연말 코스피지수의 범위는 1670~2050포인트대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애널리스트는 “다만 한국시장의 기업이익 예상치는 상대적으로 신뢰성이 낮은 모습”이라며 “올해나 내년까지의 기업이익 전망은 변동의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