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하나은행 이진일 차장, 외환은행 송상호 과장, 삼성선물 전승지 이코노미스트, 우리선물 신진호 이코노미스트, KB선물 이탁구 이코노미스트 등 5명의 외환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이코노미스트 그룹 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이 기사는 20일 오전 8시59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 뉴스핌 이번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엔/달러 환율 102.40~106.02엔 전망
- 이번 주 예측 저점: 최저 102.00엔, 최고 103.00엔 전망
- 이번 주 예측 고점: 최저 106.00엔, 최고 106.00엔 전망
▷ 하나은행 이진일 차장
: 엔/달러 환율 102.00~106.00엔 전망
엔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엔/달러는 하향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128달러에 바짝 접근하는 등 유가가 부담으로 작용해 미국 증시와 함께 달러를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제한적인 하락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 외환은행 송상호 과장
: 엔/달러 환율 102.00~106.00엔 전망
지난주 소비자신뢰지수가 28년래 최악으로 발표되는 등 엔/달러는 주초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엔/달러 환율은 달러화 움직임에 좌우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104엔 선을 하회할 가능성이 높다. 주중반 이후에는 방향성 설정을 고민할 것으로 보이며,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OMC) 정책의사록을 확인한 후 주말쯤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주말 발표될 기존주택매매 역시 엔/달러 움직임을 좌우할 변수다.
▷ 삼성선물 전승지 이코노미스트
: 엔/달러 환율 103.00~106.00엔 전망
이번주 엔/달러 환율은 박스권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글로벌 증시가 강세가 지속되면서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화는 4월말에서 5월초까지 강세를 보였지만 최근 거시지표가 혼조세를 보여 시장이 다시 관망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커졌다. 이로인해 엔/달러는 당분간 보합권 등락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은행(BOJ)이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앞두고 있지만 금리 동결이 확실시됨에 따라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 우리선물 신진호 이코노미스트
: 엔/달러 환율 102.00~106.00엔 전망
이번주 달러화가 최근 강세 흐름을 쉬어가는 양상을 보이면서 엔/달러는 104엔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금리인하 사이클을 당분간 멈출 것임을 시사하면서 엔/달러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5월들어 미국의 거시지표가 시장의 기대감을 받쳐주지 않자 달러 강세는 최근 꺽이는 분위기다. 특히 엔/달러는 104엔에서 정체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 소매판매와 함께 산업생산 역시 시장의 예상을 하회해 시장의 경계심이 다시 살아나는 듯 하다. 시장은 당분간 관망 속에서 지표를 확인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로 인해 달러는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하지만 단기적으로 금리인하가 종결될 것이란 기대감이 달러를 받치고 있다.
▷KB선물 이탁구 이코노미스트
: 엔/달러 환율 103.00~106.00엔 전망
이번주 일본은행이 금융정책 결정회의를 앞두고 있지만 금리 동결이 확실시됨에 따라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오히려 통화정책 기조와 관련된 정책결정자들의 태도가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엔/달러는 이번주 104엔 중반선을 중심으로 박스권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국제 유가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증시는 상승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면 이는 달러에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