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하반기 마진이 큰 폭으로 인상돼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지만 판매량 증가율이 높지 않아 성장성이 주가 상승을 이끌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목표주가 하향조정에 대해 설명했다.
윤 애널리스트는 "지난 하반기에 정부가 도시가스 업체의 투자보수율 산정방식을 CAPM으로 변경해 공급권역 내 마진이 크게 상승했다"며 "인천과 경기지역 공급마진이 각각 8.4%, 9.9% 인상됐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정부가 상반기 중 공공요금을 동결키로 해 매년 7월마다 재산정되는 공급마진이 올해는 동결될 가능성이 크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인상된 마진이 적용된 것을 감안하면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예년보다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석탄가격이 크게 올라 출자회사 삼탄의 지분가치가 부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삼천리가 보유한 삼탄 지분가치는 765억원으로 성장성은 크지 않지만 지분가치가 부각되면서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