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6일 오전 9시 16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이에 올해 생산라인 구축이 완료되고 내년부터는 제품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나노텍은 16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지난달 20일경에 자체 테스트 과정을 거쳐 32인치 디베프 개발이 완료됐다"며 "삼성전자로부터 자사 제품의 시장성이 있는가에 대한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샘플테스트 결과가 6월 중순 정도에는 나올 것"이라며 "결과에 따라 일정상 변수는 있겠지만 늦어도 연내에 생산라인 구축을 마무리해 내년에는 양산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래나노텍은 6월 경 제품생산을 위한 기계 도입, 추가시설 확충 등 생산라인 구축작업에 착수하면 5~6개월 후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디베프시장은 1조원 규모로 3M이 독점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상태다. 회사측은 현재 32인치 디베프에 대한 시장성에 대한 타당성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관계자는 "시장에서 디베프 가격이 32인치 기준으로 1만 2000원 정도인데 회사에서는 시장에 70% 정도 수준으로 공급할 계획"이라며 시장경쟁력은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