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근월물이 교체되는 관계로 유가는 장중 5달러 이상 움직이는 큰폭의 변동성을 보였다. 특히 옵션 청산 관련 포지션 매물이 출회되면서 원유선물이 장중 120달러 선까지 급락했고, 천연가스도 2% 가까이 급락했다.
미국 상원이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게 에너지 시장의 전자거래를 규제할 수 있는 새로운 권한을 부여하는 법안을 가결한 것도 장중 유가 급락 요인이 됐다.
이날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6월 인도분은 전일종가대비 10센트, 0.08% 떨어진 124.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 근월물은 125.55달러에서 거래를 시작, 126.55달러를 고점으로 장중 120.90달러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한편 천연가스 6월물은 20센트, 1.7% 하락한 11.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대륙거래소(ICE)의 브렌트유 6월 선물도 61센트 떨어진 배럴당 121.25달러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