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변명섭 기자]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 후 1050원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상승했고 국제유가는 1.3% 하락한 배럴당 124.22달러를 기록하면서 환율의 큰 폭 상승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일단 장초반 달러 매수 우위 분위기가 읽히고 있다.
1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30분 현재 1050.00/40원으로 전날보다 2.80/3.2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5월물은 1050.40원으로 전날보다 2.8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048.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0.80원 상승 출발했지만 상승폭 제한되면서 잠시 하락세로 전환되는 등 혼조세를 보였지만 장이 얇은 상황에서 달러 매수 우위가 시장을 움직이고 있다.
국내 증시는 뉴욕증시 상승에 영향받아 1860선 회복을 타진하며 전일비 15포인트 가까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국제 유가 하락과 증시 상승세 등으로 환율은 큰 폭의 상승 제한되면서 방향성 탐색 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일단은 현재의 상승세는 수급에 의해 진행된다고 보면 되고 정유사 결제는 급한 것은 끝났고 네고도 잠잠한 상황이다”며 “그렇지만 은행권 플레이가 달러 매수쪽으로 기울면서 시장을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장이 얇아진 상황이라 순간순간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