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최근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프로그램에 의해 장중흐름이 좌우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프로그램 출회시 외국인들이 매물을 받아줄 수 있느냐도 금일 지수흐름에 있어 관건이다.
업종별로는 실적을 바탕으로 최근 움직임이 좋은 IT, 자동차, 조선기자재 쪽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이 요구되고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하고 있는 철강, 보험에 대한 접근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다음은 시황 애널리스트들의 코멘트.
현대증권 배성영 연구원
최근 유가부담이 있지만 미국증시는 견조한 모습이다. 유가가 안정을 찾으면서 인플레 우려감이 희석된다며 국내증시의 추가상승도 기대해볼 만하다.
수급에선 차익잔고수준이 작년 고점수준을 넘어서면서 프로그램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따라서 프로그램매물이 나올때 누가 받아줄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환율을 감안할 때 MSCI코리아지수의 오름폭이 크지 않아 유가나 주택부분에서 개선되는 지표가 나오면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다.
업종별 흐름도 수급과 실적이 뒷받침되는 업종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사고 있는 철강, IT, 보험 쪽으로의 접근이 유효할 듯 하다.
대우증권 이경수 연구원
국내증시는 저점대비 20% 이상 상승해 추가 모멘텀에 대해 자신은 없지만 시장환경이 나쁘지는 않은 모습이다. 그동안 오른 것에 대한 숨고르기 과정으로 기관조정 형태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일 미국증시 상승에 따라 장이 나쁘지는 않겠지만 최근 숨고르기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프로그램 매매에 따라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 장중 흐름이 프로그램에 의해서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현물 내에서 방향성을 잡기는 다소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유가급등, 원화약세 등 유가, 환율 환경이 우호적으로 바뀐다면 국내증시는 상승엔진을 달 수 있을 것이다.
박스권 장세가 지속되면서 실적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IT, 자동차, 조선기자재 쪽 중소형주에서 움직임이 좋다. 매크로 쪽에선 유가상승에 따른 반발심리로 대체에너지쪽 태양광 테마주들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