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초반 상승시도를 보이기는 했지만 닛케이 평균주가가 1만 4000선에 접근하자 경계매물이 증가했고, 신용 우려로 금융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급반락했다. 저점에서는 낙폭을 줄여 약보합선에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은행주와 지진 관련 수혜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 1% 이상 상승했다. 대만 증시 역시 중국 영향으로 복구 수혜주인 시멘트와 철강, 의약업종이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호주증시는 은행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 출발했지만, 전날 유가가 반등한 영향으로 원자재주가 상승하면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는 반면, 홍콩 증시는 유가가 급반등한 부담으로 차익실현이 이뤄지면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시간 기준으로 오전 11시 38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종가대비 263.83포인트, 1.03% 하락한 2만 5288.94를 기록중이다.
국내 설정된 중국펀드들이 주로 투자하는 홍콩 증시의 H-지수 전일종가대비 142.67포인트, 1.02% 떨어진 1만 3835.24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95% 급등한 3618.13 기록중이고, 상하이 B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72% 상승한 257.71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상하이증권거래소는 선전거래소는 쓰촨성과 충진 지역의 66개 상장사, 각각 45개 및 21개 종목의 거래를 중지한다고 공시했지만, 이날 거래를 중단했던 66개 주식 중 34개 종목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언론은 쓰촨성 지역 강진으로 인해 사망자는 1만 3000명으로 늘어났고, 사망자와 매몰자를 합치면 4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4월 산업생산이 전년대비 15.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이 같은 결과는 지난 3월 17.8% 증가율에 비해 크게 둔화된 것이며, 또한 3월과 마찬가지 상승률을 기대했던 시장의 예상치에도 미달하는 것이다.
한편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종가대비 32.88포인트 오른 9022.41을 기록중이고, 호주 증시는 전일종가대비 49.50포인트 상승한 5932.70을 나타내고 있다.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일종가대비 2.20엔, 0.02% 떨어진 1만 3951.53엔을 기록하며 오전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지수(TOPIX)는 전일종가대비 1.84포인트 내린 1358.21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