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의 한 매체를 통해 석유수출국기구(OPEC) 멤버인 이란이 원유 감산을 검토중이라고 전해지면서 공급 우려가 다시 제기됐다.
또 선진국의 정제유 공급이 수요를 채우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유가 상승세를 더욱 부추겼다.
이날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6월 인도분은 전일종가대비 1.57달러, 1.26% 상승한 125.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 근월물은 124.25달러에서 거래를 시작, 장중 124.00달러를 저점으로 장중 126.98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다.
대륙거래소(ICE)의 브렌트유 6월 선물도 1.19달러 급등한 배럴당 124.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미국 소매판매 지표 강세로 달러화 가치가 급등하면서 국제 금 시세는 크게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선물 6월물은 15.30달러 급락한 869.60달러를, 시카고선물거래소의 금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14.40달러 내린 870.3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은 선물 7월물은 39.7센트 하락한 16.828달러를 기록했으며, 시카고선물시장의 은선물 7월물은 40.9센트 내린 16.821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