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재해로 인한 수혜주로 부상할 전망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재해로 인한 수혜주로 부상할 전망이다.
이는 지난 12일 발생한 중국 쓰촨성 지진피해로 인해 도로, 전력시설, 수도설비 등의 사후 복구작업에 대한 건설중장비 수요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쓰촨성은 농업, 제조업의 중심지가 아니여서 중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되나, 지난 2월 폭설과 이번 사고로 인해 중국정부는 인프라투자에 대한 확고한 인식을 가질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굴삭기, 휠로더, 불도저 등 건설중장비가 기반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동사 제품에 대한 수요는 확대될 전망이다.
이 회사의 올해 중국 굴삭기 판매는 전년대비 25% 증가한 1만 5000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4만 5000원을 유지한다.
- 중국 건설중장비 시장에 대한 동사의 선견지명(先見之明)은 탁월!
이 회사는 13일 뉴스를 통해 중국 쑤저우 지역에 1억 9천만 달러를 투자해 연산 7.5만대의 지게차와 미니굴삭기를 생산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동사는 중국시장 공략 및 수출용 제품 생산을 통한 글로벌 생산기지로 구축할 예정이다.
우선 1단계로 내년 상반기까지 연간 3만대의 지게차와 미니 굴삭기 생산하고, 오는 2013년에는 2단계 확장공사를 통해 연간 7.5만대의 대규모 생산라인 구축을 통한 글로벌 건설중장비업체로 발돋움 할 전망이다.
이번 공장계획은 과거 2년 전부터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이미 중국시장의 수요를 예측한 동사의 우수한 경영능력이 눈에 뛴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우수한 인력, 저렴한 비용을 통한 생산라인 구축, 기존 중국공장(옌타이)과의 시너지 등을 감안할 경우 향후 글로벌 경쟁력은 한층 더 업그레이들 될 전망이다.
2007년 이 회사(본사기준)의 중국 매출액은 5,056억원을 기록하며 매출비중 13.6%를 차지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20%대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참고로 2007년 중국연대법인(100% 자회사)은 매출액 8,300억원, 영업이익 560억원(영업이익률 6.7%)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