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5년물 입찰에 대한 부담으로 약세를 보인 채권시장은 입찰 결과 발표 후 오히려 조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절대금리 레벨 상으로 저가매수는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
3년만기(7-7호)국채수익률은 5.27%로 전일대비 0.05%포인트 상승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14틱 하락한 107.41에 거래되고 있다.
금통위 이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많이 축소된 상황에서 국고채 5년물 물량마저 대량으로 나오자 거래 참가자들은 입찰에 부담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국고채 5년물 입찰은 1조5400억원 예정에 5.35%에 낙찰됐다. 응찰액은 1조8940억원으로 집계됐다.
아직도 채권금리는 적정레벨을 찾아가는 모습이나 절대 금리 레벨 상으로는 메리트가 있는 만큼 장기기관들 위주로 저가매수가 꾸준히 들어오는 모습이다.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현재 외국인이 850계약을 순매도하고 있고 은행이 1000계약 넘게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은행권의 한 채권딜러는 "채권금리가 아직도 적정금리를 찾아가고 있는 것 같다"면서 "다만 절대금리 상으로는 메리트가 있어 장기기관들을 위주로 저가매수는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