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변명섭 기자] 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하락 조정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역외 NDF 선물환율이 1043원대로 마감한 가운데 환율은 이보다 더 낮은 레벨에서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전 기획재정부 최중경 차관은 환율시장에 정부가 개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도 지나친 변동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나타내기도 했다.
국내 증시는 약보합을 이루고 있지만 환율은 지난주 후반 1050원대가 지속적으로 막히면서 일단은 조정 장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현재 1039.00으로 전날보다 5.7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5월물은 1039.30원으로 전날보다 6.3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042.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2.70원 하락한 선에서 출발했고 이후 1040원 선이 깨지면서 하락세가 좀 더 우세하게 전개되고 있다.
국내 증시는 뉴욕증시 상승 마감에도 불구하고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어 환율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시장참여자들은 아래위 열려있는 장세 여전하다고 판단하면서 상승 하락 어느 한쪽으로 게 변동할 장세로 보지는 않고 있다. 그렇지만 분위기상 단기 조정이 유력하다는 의견도 피력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일단은 환율이 아래로 우호적인 모습이고 분위기상 하락 우호적인 환경이 좀 더 우세해 보인다”며 “네고 물량이 부담을 주고 있는 상황이라기 보다는 1050원,1060원 등 큰 레벨에서 막히자 환율은 아래쪽으로 밀리는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수급상 큰 변화는 없지만 역외쪽 팔자세와 전체적인 장 분위기가 약간 무겁게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