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8일 오전 11시 37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한국카본 관계자는 8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2005년 양수한 LNG선박용 보냉제 사업이 전체 매출의 67%를 차지할 정도로 주력사업화 하고 있다"고 밝혔다.
LNG선박용 보냉제란 LNG선에서 꼭 필요한 초저온 보냉기술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소재로 국내에서는 한국카본과 화인텍이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상태다. 따라서 국내 조선사가 LNG선을 수주하게 되면 이는 사실상 두 회사의 매출로 직결되는 상황이다.
한국카본의 경우 달러화를 기준으로 가격을 확정하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그만큼 환차익을 보게 된다.
이 관계자는 "올 사업계획 상 환율은 920원에서 5%정도 상승하는 것으로 예측했다"며 "하지만 최근 환율상승 추세가 지속되고 있어 실적부분이 개선될 수 있는 상황"이라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반면 원가부분은 보냉제의 주원료인 유리섬유는 관계사인 한국화이바에게 안정적인 가격으로 공급받고 있고 MDI수지는 내년 중반물량까지 가격을 확정한 상태여서 원가부담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그동안 추진해왔던 품질개선 및 생산공정 효율화 및 개선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여 이에 따른 이익기여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