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환 NH증권 애널리스트는 7일 "한화증권의 올해 예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각각 14.5%, 9.7% 상향 조정했다"며 "하지만 시장에서 예상하는 대우조선해양 등에 대한 M&A에 참여를 위해서는 대규모 차입이 불가피하고, 조선업 등 업황에 대한 노출은 새로운 기회인 동시에 투자시 감안해야 할 또 다른 불활실성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작년말 기준 순차입금 규모는 9310억원이며 2010년까지 여수 EDC 등 증설, 중국 PVC 증설 등에 5400억원, 자회사인 여수열병합발전㈜가 3500억원 등 총 8900억원의 대규모 투자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최근 PVC 시황 개선으로 올해 이후 3000억원 이상 EBITDA가 예상되지만 현 투자 계획만으로도 순차입금 증가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3일 정전사태로 인해 매출 피해액은 100억~200억원 수준이며, 영업이익 피해액은 재고 활용 등으로 미미한 수준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