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2위 삼성•메리츠…한화 꼴찌
보험소비자연맹은 6일 손해보험사의 제1의 주력상품인 통합보험을 조사비교 분석해 ‘통합보험 상품평가 순위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현대해상화재의 (무)행복을다모은보험이 87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고, 삼성화재의 (무)삼성올라이프수퍼II보험이 83.5점으로 메리츠화재 (무)웰스라이프보험과 동률로 2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흥국쌍용, LIG, 한화손해 등은 전 항목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최하위를 형성했다.
보소연은 “현대해상은 예정사업비중 신계약비와 수금비를 가장 작게 부가했고, 적립보험료의 부리이율도 높게 적용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삼성화재와 메리츠화재 모두 예정사업비 항목에서 전반적으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예정사업비란 납입하는 보험료에서 보험사의 사업을 위해 없어지는 부분으로 적을수록 소비자에게 유리하다.
메리츠화재의 예정사업비가 44만1000원(총납입보험료 대비 15.3%)으로 가장 적은 사업비를 부가해 사업비 측면에서 소비자에게 유리한 상품으로 나타났고, 삼성화재는 44만7000원을 부가해 2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LIG화재는 52만5000원으로 7위를 한화손해가 57만6000원으로 가장 낮은 예정이율을 사용했다.
예정이율은 보험료를 산출할 때 보험금을 적립하기 위해 얼마의 보험료를 납입해야 하는지를 계산하는 할인율로 예정이율은 높을수록 보험료가 싸게되고, 낮을수록 보험료가 비싸진다.
메리츠화재 등 6개 보험사가 4%의 예정이율을 적용하고 있으나 한화소매만 3.75%로 가장 낮은 예정이율을 사용하고 있다.
통합보험의 적립보험료 부리이율은 대부분 약관대출 –2%를 적용하고 있고, 장래에 발생하는 만기보험금 침 해약환급금에 영향을 준다.
삼성화재가 가장 높은 4.7%를 적용하고 있고, 한화손해는 가장 낮은 4.2%를 적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