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00억원의 3년만기 국고채입찰은 전일보다 0.02%포인트 높은 4.92% 수준에서 낙찰됐다. 예상대로 시장금리 수준에서 낙찰됐다.
입찰결과는 시장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
시장의 관심은 이틀 앞으로 다가온 5월 금통위로 쏠려 있다.
기준금리를 이번에 인하할지, 아니면 6월로 넘길지가 관심사다. 이에 못지 않게 기준금리를 내리고 추가인하 가능성을 닫을지, 아니면 열어놓을지도 변수다.
5월 금통위의 금리결정과 코멘트가 모두 중요하기 때문에 확인하려는 심리가 강하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금통위 금리인하는 5월 아니면 6월이다. 확인하고 가자는 분위기다. 한국은행의 금리인하는 어차피 선제적인 결정이다. 한번 내리고 두번 인하할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금통위에서 확인할게 많아 크게 움직이기는 싫어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장 후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7호)는 전일보다 0.02%포인트 오른 4.92%,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8-1호)도 같은폭 오른 5.00%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비 6틱 오른 108.31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