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포스트 관계자는 30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유상증자는 자금소요가 확실할 경우에만 추진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30일 14시 23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이날 글로포스트는 오후 2시 15분 현재 전일대비 14.89%급락,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5660원을 기록 중이다.
이 관계자는 "단순 재무구조 개선 목적이 아닌 뚜렷한 자금소요가 확실한 경우에만 추진할 것"이라며 "예컨대 생산기지 확보를 위한 공장인수대금을 마련하는 경우 등에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최근 감자를 마치고 현재 회사는 정상적인 상황"이라며 "다만 연간 복리 5%대로 빌린 125억원 수준의 부채가 부담스럽긴 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자본잠식은 해소된 상태"라며 "최근 공시된 재무상태와 같이 자본금 18억원과 자본총계 220억원 수준에서 특별한 자금소요는 없었다"고 말했다.
글로포스트는 지난 달 14일 인고트와 라운드바 전문 철강생산업체인 엠아이케이트레이딩 지분 100%(5만주)를 40억원에 인수, 철강업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 관계자는 또 "현재 국내·외적으로 철강 생산기지 확보를 위해 적극 검토중"이라며 "물론 민감한 부분이긴 하나 시장의 반응은 다소 갑작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