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경기 하강 국면에 대한 불안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수급상 달러 매수세가 매물대 압력을 꾸준히 돌파해나가는 움직임을 보였다.
2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01.00원으로 전날보다 4.40원 상승 마감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5월물은 1001.70원으로 전날보다 4.8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998.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1.40원 상승 출발했고 이후 지속적인 매물대 돌파를 시도하면서 한때 1001.70원 까지 상승폭을 넓혔다.
결국 네자릿수 환율로 복귀하면서 장을 마쳤고 지난 18일 1000.70원으로 마감한 이후 다시 1000원대로 올라섰다.
국내 증시는 1810선을 겨우 회복하면서 단기 하락세를 보였고 외국인은 800억원이 넘는 증시 매수세를 보였다.
시장참여자들은 대외 경기 불안과 국내 경기 하강 우려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매매주체들의 달러 매수 심리가 우세했다고 진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