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10년물 1조1500억원 입찰이 5.18%로 전일보다 0.02%포인트 다소 높게 된 가운데 시장은 강세 모멘텀의 부재로 다소 약세를 보이고 있다.
3년만기(7-7호)국채수익률은 4.98%로 전일대비 보합, 5년만기(8-1호)국채수익률은 5.03%로 0.01%포인트 상승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5틱 하락한 108.16에서 등락하고 있다.
주가가 1800선을 넘어선 데 이어 물가급등의 우려가 쉽게 걷히지 않고 있어 시장이 약세 기조는 유효한 상태이다.
더욱이 미국 시장 상황마저 국내 시장에 힘을 실어주지 못하고 있어 시장은 모멘텀 찾기에 지친 듯 하다.
이 때문에 시장은 월말 지표를 기다리며 새로운 방향성 탐색에 매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물사의 한 채권 브로커는 "국고채 10년물의 경우 예상 수준이었기 때문에 큰 혼란은 없었다"면서 "여전히 시장은 새로운 방향성 탐색에 조금 지친 모습"이라고 말했다.
은행권의 한 채권딜러는 "국고채 10년물의 경우 다소 약하게 됐다"면서 "다만 예상 수준이라 큰 변화는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