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 재무증권 금리가 연일 상승한 가운데, 일본 증시도 상승세를 이어가자 부담이 됐다.
다만 후반들어서는 미국 소비자물가와 금융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지켜보자는 관망 흐름이 지배적이었다.
이날 일본 국채(JGB) 지표물인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일대비 0.010%포인트 오른 1.350%를 기록했다. 10년 국채 선물 6월물은 0.14엔 하락한 139.49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입찰이 실시된 30년물 국채 금리가 강보합권인 2.410%를 기록해 견조했다. 오전에는 전날 확인한 매수세가 지속되는 듯했으나 오후들어서는 금리 낙폭이 줄어들었다.
20년물 국채 금리는 후반들어 상승세로 전환, 0.015% 포인트 오른 2.115%에 거래됐다.
2년물 국채 금리가 0.020%포인트 오른 0.620%를, 5년물 국채 금리 역시 0.020%포인트 상승한 0.860%를 각각 기록했다.
채권 전문가들은 "이날 밤 JP모간 체이스에 이어 다음 날 메릴린치 그리고 주말 씨티그룹의 실적을 확인하기 전에는 시장이 진짜 움직였다고 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왠만하면 외부에서 들려오는 주장이나 권고에는 귀를 닫고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는 장세"고 입을 모았다.












